전남 여수시 개인주택 다락방


2층에서 다락방으로 계단을 올라가봅니다.


집을 새 단장하면서 그동안 거의 사용안하고 묵혀두었던 단독주택의 3층에 해당하는 다락방을 후지히노끼 편백나무 원목자재로 싹 갈아엎었습니다.


다락방 중간에는 가벽을 세워 분리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전등도 LED등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오래된 집이라는 것이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새 집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락방에서 2층으로 내려오는 계단부의 벽면도 편백나무 루바로 싹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