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단독주택


경기도 일산의 단독주택 현장입니다.
공사에 들어가기전 바닥과 싱크대등 집기류에 손상방지와 먼지를 막기위한 비닐을 씌웁니다.​


그 위에 5mm 두께의 보양재를 깔아놓고 본작업을 진행합니다.
본작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보양작업입니다.

많은 업자가 귀찮고 인건비와 보양재 비용이 추가로 든다며 이 보양작업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사는 늘 하던대로 추가비용없이 공사에 앞서 보양작업을 진행합니다. 고객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일 뿐입니다.
타업체에서 보양작업을 한다 하더라도 가격과 무게때문에 일반적으로 3mm 보양판 혹은 골판지 종이를 깔아놓고 하지만 당사는 보다 두껍고 튼튼한 5mm 보양판을 사용합니다.


보양작업이 완료되면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당사는 분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절단장비에 집진기를 물려놓고 작업하며
소음도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고가인 저소음 장비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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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완료된 거실​


산뜻하게 완료되었습니다.​ ​​​


편백향 그득한 현장​


분배기 배관은 새로 틀을 짜서 마감하였습니다.​


완성된 분배기 케이스.
선반 역할도 합니다.​


커버는 착탈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방2개도 같이 시공되었습니다.​


시공전 작은방​ ​​​


시공전 작은방​​


시공에 들어가기 전 보양재를 깔고.....​


시공에 들어가기 전 보양재를 깔고.....​


시공 완성된 작은 방​​​
편백나무로 둘러진 높이는 다소 낮은 감이 있지만, 미관이나 피톤치드 효과보다는
습기차단이 목적이었기에 이 정도 높이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향과 피톤치드는 새집증후군의 고질적인 문제인 포름알데히드를 잡아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시공전 큰방
고객께서 편백나무 공사를 의뢰하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때문이었습니다.​


밑에서 올라오는 습기때문에 밑부분의 석고보드는 떼어내고 방습시트를 붙여서 새로 시공을 합니다.​​


보양작업이 완료된 큰방.​​​​


습기가 올라오는 사방에 방수석고보드와 방습시트 새로 붙여 습기차단 공사를 합니다.
틈새마다 폼과 코킹작업을 하여 습기차단에 만전을 기합니다.


그 위에 편백나무를 두르면 방습에 완벽한 시공이 됩니다.​​ ​​​


편백나무의 습기를 빨아들이고 내밷는 조습능력이 방습과 습기차단에 효과적입니다.​​​


편백나무가 사우나에 사용될 정도로 습기에 강하다고 무작정 편백으로 붙이는 분들도 있지만,
방습/결로방지/누수탐지 공사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방습공사가 병행된 거실과 방2개의 일산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