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안암동 개인주택

안암동에 자리한 1950년대에 세워진 한옥집입니다 한쪽 벽면에 자리한 합판으로 제작된 붙박이 책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편백루바를 시공하는 작은 공사입니다

책장이 철거된 벽면과 현장을 확인하시는 건축주 고객님

벽면에 후지히노끼 편백루바를 한장 한장 붙여나갑니다.

천정부분까지 모두 붙여졌습니다.
편백나무의 향과 피톤치드는 저 많은 옹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며 주위와 싸워가며 자라는 특성상 생장속도가 느리고 그많큼 옹이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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