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때로는 거친 자연 속에서

히노끼는 꿋꿋이 생장하고 있습니다.

숲의 혜택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 숲을 키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식목→간벌→벌채의 에코 사이클
간벌하는 것으로 수목은 곧고 빠르게 자라고 햇볕도 잘 받아 토양도 영양분이 풍부해집니다.
이는 홍수같은 재해로부터 우리의 삶을 보호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환경을 배려하여 간벌재를 선별, 벌채하여 사용합니다.

박피공정

벌채된 히노끼 원목은 공장으로 옴겨져 본공정에 앞서 박피과정을 거칩니다.

제재

박피된 원목은 용도에 적합한 형태로 제재됩니다.

건조

히노끼 원목은 살아서 숨을 쉬기 때문에 원목 그대로 사용하면 휘어지거나 갈라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 일정 함수율에 맞도록 건조를 합니다.
건조는 히노끼 본래의 피톤치드, 향, 질감에 영향이 없도록 저온(80℃)으로 행합니다.

바이오매스

건조공정에는 제재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소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잉여부산물은 활성제로써 산림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당사는 자연에서 얻은 혜택을 버리지않고 낭비없이 자연으로 환원하는 리사이클 공정을 행하고 있습니다.

가공

건조된 히노끼 자재는 세심한 손길로 가공됩니다.

장인의 손길

최종가공에 이르기까지 제품 하나하나에는 노련한 장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숙련된 기술이 스며들어있습니다.

고객에게 인도

완성된 제품은 현장으로 고객에게 인도됩니다.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당사는 매일 들어오는 고객의 피드백을 제조현장의 생산자들에게 전달하여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